알게된 것들 /인문학자 김경집 – 화이부동,함께 있되 자신을 잃지 말라 책 속 한 줄 100일 도전 #16. 마흔 이후, 이제야

인문학자로서 지금은 강단을 떠나 제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김경집 선생의 책이다. 가장 최근에는 「햇볕이 잘 드는 날에 하루를 말리고 싶다」는 책도 출간되었다. 이 책은 40세 이후의 인생에 대해 특유의 통찰과 정리를 한 일종의 중년 에세이다. 그러나 내용은 나이와 상관없이 어른으로 산다면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한창 일할 시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