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부분절제수술, 6년후 편도절제수술후기, 일주일간 극적으로 회복★ (한양대병원 수술&입원 등 비용/보험환불금)

편도부분절제수술, 6년후 편도절제수술후기, 일주일간 극적으로 회복★ (한양대병원 수술&입원 등 비용/보험환불금)

편도 수술을 두 번 하도록 한 회랑자 편도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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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편도 제거 수술을 해서 회사 방학 동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수술 과정이 #만성 편도염을 앓고 있거나 #부분 편도절제술 전 #편도절제술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해보겠습니다.

※ 주의사항 ※편굴자로 인해 고생담을 풀고 분노조절 실패로 인해 대추글자 남발말이 짧아질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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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편도 제거 수술을 해서 회사 방학 동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수술 과정이 #만성 편도염을 앓고 있거나 #부분 편도절제술 전 #편도절제술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해보겠습니다.

※ 주의사항 ※편굴자로 인해 고생담을 풀고 분노조절 실패로 인해 대추글자 남발말이 짧아질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잦은 감기로 인한 만성 편도염, 그리고 편도결석, 1년에 4번은 감기에 걸렸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30대가 될 때까지 감기 단골이었어요.한 반 분기마다 이비인후과 자주 왔다 갔다…진료비&약값만 몇백은 되지?그때는 편도선에 큰 이상이 없어서 약을 먹고 잘 지낸 기억이..그런데 20대 중반쯤 감기에 걸려서 목 안쪽이 불편하고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

기침을 할 때 입 속에서 뭔가 휙..?황빛 알갱이가 튀어 나와서 첨부된 스위트 콘의 쓰레기인 줄 알았어요^^…상당히 무지했구나.나란 사람..(편도 절제 수술의 시발점일지도 모른 채..)출처 : 서울아산병원편도염을 잘 앓자, 편도염에 구멍이 있어요? 그 틈으로 음식 찌꺼기+세균 바이러스가 모여서 생기는 저질의 덩어리… 더러운…(내 치약은 아주 잘합니다.

)결과적으로 서비스 직종의 나에게 정말 치명적인 것을 많이 했으면 입 냄새 파동으로 부끄러웠어요.그래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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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분 편도 절제 수술치당구 정자 역 근처 이비인후과, 당일 수술 당일에 입/퇴원!
직장인이라 오래 입원할 수 없어서 금요일 하루 연차 사용 주말에는 조금 회복할 겸 외래진료 및 수술일을 정했습니다.

대충 씻고 출발했다는 이미지.수술 전날 단식 링거를 치고 좀 쉬고 있다.

몇시간 후, 스프레이형 구강 마취제로 마취를 해서, 그때는 걸어서 수술실에 갔습니다.

수술대에 누워서 개구 부를 끼고 괴팍하 하는데요 타는 냄새로 사실은 조금 무서웠답니다 의사와 간호사 분이 분주한 조치도 하고 도중에 마취 효과가 떨어진 무렵이었을까, 반대로 수술 중에 저도 모르게.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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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하요!
소리 쳤어요…개의 아픔 준내의 아픔이후 회복실 겸 병실로 돌아와 얼음찜질팩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움직이기 편할 때 퇴원하라는 말을 듣고 더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부분 편도 수술도 며칠은 유동식(죽, 부드러운 음식)을 계속 먹고 약 5일째 되었을 때 일반식을 먹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2022년 편도 완전절제술, 왜 또 수술인가.네.. 편도부분 수술을 하고 한 3년정도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입·똥·탈·출 근데 편도부분 수술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서일까요…?또한 감기에 자주 걸려 만성 편도염으로 변하면 고열과 귀밑 통증이 심해집니다.

중간에 이직해서 수술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는데 최근 잦은 야근과 피로도가 쌓여 건강상의 문제로 휴직계를 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어요.이 편협함에 어떻게든 절단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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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편도절제술 외래 당일 수술 날짜를 잡아버렸다.

한양대병원 편도절제술 외래 당일 수술 날짜를 잡아버렸다.

나는 집 근처에 #한양대학교병원 외래진료를 예약하고 교수님께 진료를 받았고 레지던트 선생님들과 긴 면담(?)과 상의 끝에 휴직 일정에 맞춰 편도절제수술을 바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교수님이 유쾌하신 분이라서요.내가 편도 다 빼줄게~라고 말씀하시는데 빵 터져서 웃고 참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수술 전 검사지루한 검사 대기수술 2주 전 정도에 수술 전에 검사 항목에 맞게 검사를 했습니다!
채혈, X선, 심전도 검사 외래검사 비용 17만원이후 원무과에 들러 입원일자 및 입원절차를 위한 서류를 사전에 수령하고 귀가입원 D-1PCR검사 및 보호자검사이후 원무과에 들러 입원일자 및 입원절차를 위한 서류를 사전에 수령하고 귀가입원 D-1PCR검사 및 보호자검사#성동구보건소 #성동구 선별진료소에 입원하기 전 PCR 검사 결과지가 필수여서 주말에 동네 보건소로 달려갔습니다.

입원할 때 돌봐주겠다는 남자친구를 보호자로 함께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예정서 및 보호자 검사요청지 수령 후 무료로 검사진행 입원준비물, 입원절차입원하기 전에 저는 여행 가방으로 편하게 짐을 가져가기로 했어요.<입원시 가져간 품목> 1.세면도구(폼클렌징,바디워시,샤워볼,치약&칫솔)2.기초화장품&자외선차단제,속옷 및 타올 2~3매 4.슬리퍼(겨울에는 아그슬리퍼도 괜찮아?)5.가벼운 경량패딩 또는 케이프,담요(외출 또는 진료갈 때 편리)6.텀블러7.태블릿PC+무선이어폰,휴대폰충전기남자친구와 주말에 입원 수속을 같이 밟고 9층 이비인후과 병동에서 다시 절차를 밟았고, 저는 2인실 병실에 배정되어 준비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데노이드 수술 입원부터 수술 후 (퇴원)까지 지켜야 할 사항을 공지해 주었습니다.

남자친구랑 잠깐 나가서 간식도 먹고 수술 후 먹을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사왔는데 저녁이 신청되었는지 나왔어요.그래도 마지막 일반식이라 먹기로 했어요.남자친구는 출근해야해서 바래다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혈압체크 및 항생제 주사 테스트 진행 다른 분들은 아파하셨지만 저는 생각보다 참을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링거를 손등에 맞을까봐 그게 더 걱정이었어요.수술 전 주의사항도 들었지만 신기하게도 하나도 떨지 않았다.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자정 이후에는 금식이지만 제 수술시간이 다음날 오후 2시라서 14시간 금식이라서 푸드파이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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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2인실은 생각보다 넓지 않고 좀 좁고 당황스러운 수술 때문에 전날 샤워를 하고 취침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7시쯤 수술 전 출혈 예방용 링거를 맞고 이비인후과 레지던트 선생님께 미각 테스트를 받았어요!
이날 코가 너무 막혀서 맛을 잘 느끼지 못했어요.입맛이 둔감하다고 하셨어요전날 2인실이 좁아서 답답하기도 해서 5인 다인실로 전 객실 요청했더니 남산도 보이고 어르신들이 오셔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곧 수술실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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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절제술은 지구를 집어삼키는 느낌이라고 들었는데..거짓말<수술준비> 수술하기 전 양갈래로 묶고 수술용 위생모자를 쓰고 이동식 침대에 누워 수술실로 옮겨진 후 전신마취를 하였습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 40분~1시간?<수술 회복실> 수술 후 회복실로 옮겨서 일어나세요.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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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눈을 떴더니 목이 너무 아프고 아팠어요.나는 이미 눈물을 흘리며 침대에 누워 있었어. 무엇입니까?간호사 선생님이 환지 쪽이 많이 아프시죠? 제가 빨리 진통제를 놓아드릴게요.이 말에 골치 아프게 흔들었어요.그녀는 나의 구원자..그냥 빛..★누군가 편도절제술은 지구를 집어삼키는 기분이라고 했는데 그게 너무 심하잖아요…? 온갖 행성을 집어삼킬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저는 임기제 인어공주(?) 목소리가 안 나와요.수술을 하고 돌아오니 병동 간호사 선생님께서 얼음팩을 가져다주시고, 앞으로 4시간 동안 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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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사실 배고픈 줄도 몰랐다) 대신 1시간 후에투게더 아이스크림은 먹어도 된다는 것얼음팩으로 통증이 가라앉아 심호흡으로 마취가스를 입에서 뱉고 보호자 없이 혼자 있지만 잠들지 않도록 했습니다.

2인실에서 다인실로 전 객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은 마침 오후 3~4시였기 때문에 병실이 좀 떠들썩하고 잠을 잘 수 없어서 좋았습니다.

목은 계속 아팠지만 1시간 조금 지나자 마진을 사기 위해 전투적으로 투게더를 퍼먹었어요.남자친구가 퇴근 후 깜짝 방문했는데 저는 말이 안 나와서 탭으로 쓰고 그는 음성으로 대답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그래도 짧은 시간이었는데 괜찮더라.저녁 시간에 나온 미음이는 약을 먹기 위해 조금 먹었어요.다음날 아침에 나온 홍합뭇국과 차가운 죽은 다 먹고 전날 남겨둔 투게더를 먹었어요.또 도중에 얼음 팩을 계속 하고 주고 나는 잘 때에 일어나서도 얼음 팩을 붙이고 잤습니다.

목이 붓고 코를 골며 옆으로 되어서야 잤습니다.

본인의 코에 놀라서 눈이 깨어 버렸다.

)오전, 아이즈에 온 담당 의사 선생님이 수술이 잘 된다고 회복도 빨라지면 된다고 위안이 아니라 위로를 하고..항생제와 진통제는 거의 3시간에 한 번씩 총 3번 정도 맞은 것 같아요.그래서 조금 아프지도 않았고 수술 경과가 좋아서 3박 4일 일정에서 2박 3일로 바뀌었어요. 1인 가구 퇴원 집에 왔는데 꽤 슬프다?퇴원예고 안내문을 받고 전날 간호데스크에 진단서 발급 요청 이후 원무과에 수술비 및 입원비 결제 대학병원 2박 3일 입원기준 수술비+입원비 4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포괄수가제라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원래 180만원 정도인데 혜택을 많이 받으신거죠?!
건강 보험 최고다퇴원전에 10일치 약을 받고 퇴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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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습니다。 의사들, 간호사들.남자친구도 근무하고 있고 가족들은 모두 지방에 있기 때문에 데려와 줄 사람은 없지만 괜찮습니다.

병원 순환버스를 타고 왕십리역에서 내려서 집에 오자마자 짐을 풀었어요.www 퇴원후 식사목록(11/8~11/15) 유동식~일반식 약 1주일의 여정퇴원하자마자 본죽을 주문하고 차갑게 먹기 위해 소포에 몇 개 나눠 주문한 담장 집으로 가져오자마자 개봉해서 식힌 다음 한 팩씩 마셨습니다.

집에서는 보냉팩에 얼음을 넣고 다시 통증이 가라앉아서 좀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 반복했어요.계속 푹 자고… 11.8~11.9네, 저는 수술을 해도 식욕이 떨어지지 않아서 호박과 쌀죽을 둘 다 먹었어요.둘째 날까지는 이렇게 먹었어요.투게더는 계속 필수 아닌가요? 11.9~102일째 정도가 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했습니다.

1)파리 바게뜨 뽀로로 치즈 케이크 우유와 함께 조금씩 마시면 그대로 잘 뒤집어 특별히 우유에 타서 먹거나 하진 않았거든요.2)비 콕 통계 란 샐러드의 통째로 감자/고구마 통계 란은 마음 때문에 정말 부드러운 으깨고 조금씩 먹었는데 이것도 무사히 통과 3)홍시 해서 뭔가…슈퍼 패스, 먼저 씨앗이 없게 잘 익은 감이라 더 먹기 쉬웠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으면 최고 11.10친정에 내려야 하는데 3시간 운전하려니 졸려서 휴게소 바닐라라떼, 겟빨대 없이 비닐제거후 마셨는데 너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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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마자 뽀로로와 유산균음료를 마시고저녁에는 호박죽과 소고기죽을 엄마가 싸와서 조금씩 먹었어요.But 꿀+배 조합은 목이 좀 아팠어요 11.11단백질을 잘 안 먹어서 계란찜이라도 해 먹기로 했어요.너무 오래 익혀서 좀 푸석푸석했는데 식힌 다음에 오래 씹어서 삼켰어요.저녁에는 아이스크림 사오고 엄마도 입이 심심하니까 우유롤케익+우유를 같이 사드리고엄마 롤케이크를 조금 먹었는데 뽀로로가 왜 뽀통령인지 알겠어요.푸석푸석했어요TT투게더 조금 질려서 구름아이스크림을 샀는데 버터맛이 나고 고소하고 달콤한 자체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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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전날 남겨둔 죽을 먹고 카페에 갔다가 루이보스 아이스즐잠시 후 친구들을 만나서 녹차 라떼 아이스도 마셨어요.너무 정상.담나루목 누룽지와 죽누룽지는 조금 딱딱하기 때문에 충분히 불려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에 죽을 먹고 기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외래진료를 보러 가기 전에 사쓰마아게에 도전했지만 다 먹었다.

나 수술했어?저녁에는 남자친구가 기프티콘을 보내준 전복죽을 포장해 먹고 약을 먹고 일찍 잔다.

11.14오전 외래 진료 결과 매우 잘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음식에 도전해 달라고 했습니다만, 저는 이미 하이브리드로 마시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흐흐;;집에 와서 남겨둔 죽 1개 다 먹고 반숙란 2개도 먹어줬다.

오후에 남자친구 만나기로하고 카페가서 커피도마시고 오랜만에 블로그TT저녁은 쌀국수 메인에 가서 소가슴살 쌀국수에 도전하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11.15 진짜 리얼 일반식.아침에 엄마가 해주신 떡국, 흑미밥, 두부구이, 조미김, 파김치/총각김치, 젓갈 다 잘 먹었는데 양념이 강한 김치는 약간 목이 쓰렸다.

K엄마는 매운 음식을 더 먹고 상처받지 않도록 강하게 키운다.

아침에 엄마가 해주신 떡국, 흑미밥, 두부구이, 조미김, 파김치/총각김치, 젓갈 다 잘 먹었는데 양념이 강한 김치는 약간 목이 쓰렸다.

K엄마는 매운 음식을 더 먹고 상처받지 않도록 강하게 키운다.

점심에는 아이스 그림을 찰싹찰싹 한다.

땅저녁에는 흑미밥, 고등어감자조림, 상추쌈&된장, 깍두기, 무생채, 젓갈 전혀 문제없이 식사 가능하다.

이상하리만큼 식사를 잘하시는 분그리고 디저트로 샤인머스캣, 배 이것도 정말 잘 먹어서 완전 수술 전과 비슷했다.

그리고 디저트로 샤인머스캣, 배 이것도 정말 잘 먹어서 완전 수술 전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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