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는 동생이 오호라 셀프네일을 해보라고 해줬어요.서툴러서 유명한 예’s 마미를 줘도 못하는 했는데 그래도 쉽다고 평이 좋아서 일단 받아서 해봤어요.~구성은 탄탄하네요.
손톱 네일 바르기 두장 유분제거 소독솜 다듬기 두개 너무 딱딱하네요~ 초보자들도 쉽다고 하니 도전
젤네일 스티커 중 빨간색을 골라봤어요~ 먼저 손톱 유분기 소독솜으로 정리한 후 손톱 크기에 맞게 모양을 찾아 붙인다.
다들 오해하지 마세요.~~ 발톱이 아니라 발톱입니다~~
한쪽씩 붙이고 램프에 1~3회 굽습니다.
램프는 시중에 오호라젤 네일을 사면 주는 것 같은데 아는 사람이 올리브영 사은품을 줬어요.ㅎㅎㅎㅎㅎㅎ
어느 순간 손이 많이 늙었네요.~~ 세월의 흔적이겠네요~~ 흐흐흐 엄지는 두 번째로 잘 구부려 한번에 램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도 자세히 나와있고 안에 젤네일 스티커 같은 설명서가 또 들어있더라구요~ 몇 번 보니 쉽게 될 것 같네요~
짜잔!
손이에요!
처음에는 너무 만족스러운데 멀리서 봐야겠어요~ 두번째는 손톱을 조금 기르려고요.해보니 그래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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