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맛있는반찬 #깻잎조림 – 서투른 며느리시어머니입니다리배우기 #깻잎반찬 #깻잎요리

서툰 며느리 시어머니 요리 배우는 깻잎조림 만들기 – 전통된장 된장고 손맘TV –

안녕하세요. 전통된장대장고 며느리 송엄마입니다.

두번의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코로나만 없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가을날인데… 자꾸 아쉬움이 남는 요즘입니다.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필 #깻잎조림 오늘은 흰밥에 한 장씩 싸 먹으면 밥 한 그릇 정도는 금방 비우는 깻잎조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성 과정은 위 영상을 클릭하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깻잎조림

재료 깻잎, 멸치한줌, 파1대, 마늘1스푼, 고춧가루3스푼반, 국간장1컵(소주잔), 물10컵(소주잔)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멸치와 파는 잘게 썰어준다.

    3. 다진 멸치와 파에 고춧가루, 간장 1컵, 물 4컵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냄비에 깻잎 3~4장씩 뒷면이 보이도록 깔고 양념을 적당히 바른다.

    5. 깻잎을 깔고 양념장을 바르기를 반복한 후 물을 6컵 더 넣는다.

    6. 센 불로 깻잎이 노랗게 질 때까지 푹 끓인다.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깻잎제거

깻잎은 되도록 위쪽에 난 것으로 땄어요.아래쪽은 태어난 지 오래돼서 튼튼하거든요.졸리지만 심이 딱딱하면 먹기 힘들잖아요.^^ 마트에서 사는 것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올해 대장고 텃밭인 들깨는 매우 풍년입니다.

키가 아주 큰 건 제 목 아래까지 오고 잎은 제 손바닥보다 크거든요.어머니께서 보기만 해도 풍족하고 기분 좋다고 하셨어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배움, #깻잎조림, 깻잎 씻어 물기제거

따온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텃밭에서 채취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오염도 없고 두세 번 정도 가볍게 씻어 주었습니다.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양념 만들기

정어리는 잘게 썰어줍니다.

분쇄기로 갈아도 되지만 멸치 가루를 넣으면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썰어 넣는 것이 좋아요.

특히, 멸치는 씹는 맛이 별로 없고 멸치째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양면에서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 멸치는 조림용 중에서 멸치 정도의 것으로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것입니다.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수리, #깻잎조림파도 잘게 썰어주시는데 저희 엄마는 텃밭에서 파를 빼고 사용하셔서 저렇게 통째로 썰었어요.대파라면 평소처럼 잘게 썰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파는 안 넣어도 돼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수리, #깻잎조림을 잘게 썬 멸치와 파에 다진 마늘과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처음에 숟가락 2스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 후 부족해서 조리하기 직전에 한 숟가락 반 정도 깻잎 위에 뿌려줬어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필 #깻잎육수 간장과 물은 소주잔으로 각각 1잔과 4잔을 넣어줍니다.

평소 간장이나 젓갈, 물의 종류는 개량 없이 계속 넣던 어머니가 얇은 간장을 넣으려다 멈추면 계량해 준다고 소주잔을 꺼내주셨습니다.

왜 계량해주시는지 물어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고하겠지만 계량할 수 있는 것은 해줘야 한다고… 귀여운 저희 엄마…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멸치, 다진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간장, 물을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의 농도는 이 정도로 해 주시는 것이 양념을 발라도 흘리지 않고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물 6잔은 조리하기 전에 넣어드릴게요.

음, 귀찮으시면 한 번에 10스푼을 전부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도 좋아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서투른 며느리 송엄마의 시어머니입니다.

리배우기, 만들기 쉽고 맛은 좋은 제철 반찬, 깻잎조림 만들기 냄비에 깻잎깔고 양념장 바르기

깻잎은 3~4장 정도 깔고 그 위에 양념장을 뿌려 바르세요.넓은 냄비는 사진처럼 가볍게 놓아두면 되고 좁은 냄비에는 겹겹이 쌓아두세요.

제가 두 케이스를 다 봤는데 좁은 냄비에 겹쳐 넣으면 꺼내서 옮길 때 더 편한 장점이 있거든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깻잎에 양념을 바르면 양념 그릇에 물 6잔(소주잔)을 넣고 그릇에 묻은 조미료까지 살짝 닦아내어 깻잎 위에 뿌려주세요.양념이 아깝잖아요.

이렇게 간장과 물의 비율은 최종 1대 10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리하면 국물이 바닥에 깔리는 정도밖에 없거든요.

저번에 엄마가 만든 깻잎찜은 국물이 꽤 잘게 들어가 있어서 국물을 먹는 것도 맛있거든요.

이 점을 참고하여 입맛에 맞게 물을 좀 더 첨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맛보시고 싱거우면 간장을 좀 더 넣어주세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 배우기, #깻잎조림하기 전에 엄마가 보시고 고춧가루가 부족해 보이면 숟가락 한 그릇 반 정도 더 넣었어요.이렇게 마지막 고춧가루는 3숟가락 반이 들어갔습니다.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서투른 며느리 송엄마의 시어머니입니다.

배우기쉽고 #맛있는반찬 #깻잎조림 # 제철반찬 센불

물을 넣을 때까지 끝나면 센불에 끓여주지만 깻잎의 초록색이 사라지고 조금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끓여주세요.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술, #깻잎조림, 바로 우려낸 깻잎조림은 물기 없이 말라 보이지만 식혀서 그릇에 옮기고 그 위에 남은 국물을 넣으면 촉촉하고 맛있어 보이는 깻잎조림이 가능합니다.

서투른 며느리의 시어머니입니다.

리페어, #깻잎조림

서투른 며느리 송엄마의 시어머니입니다.

배우기 쉽고 #만들기 쉽고 #맛있는 반찬 #제철 반찬 #깻잎조림 깻잎이 꽉 차서 부드러워 밥을 싸 먹으면 몇 편 씹지 않아도 술술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반찬 하나 있으면 입맛이 없어서 뭘 해먹기가 귀찮고 그럴 때 한 끼 밥을 먹기에 너무 편한 것 같아요.재료값도 별로 들지 않고 만드는 것도 간단한 깻잎 조림밥 반찬으로 어떻습니까.

아직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요즘, 여러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도 쓰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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