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데이트 코스 합정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스프링 비스트로’

안녕하세요 홍제동 꽃집 플로리스트 혜성입니다.

🙂

지난 주말에 친한 동생과 합정역에 다녀왔어요.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합정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스프링 비스트로 합정 홍대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대가성 없는 제 돈의 내산 후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써봅니다-!

외관부터 분위기 좋은 합정역 레스토랑 스프링 비스트로(Spring Bistro)

합정역 ‘스프링 비스트로’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오후 5시 30분

  •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후 10시 마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동생이 미리 예약을 해 두었는데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웨이팅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 회전율이 느린 편이라 불안하시다면 예약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계단을 오르면 스트링 비스트로 입구로 나옵니다.

커플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친구나 연인끼리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주 고객층이 커플/여성분이었습니다.

매장이 그다지 시끄럽지 않아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생각만큼 넓지는 않았지만 외형이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합정역 홍대레스토랑 스프링비스트로는 간단한 음료(탄산음료, 에이드, 오렌지쥬스) 외에도 양식에 잘 어울리는 레드/스파클링/화이트와인 등 주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취향에 맞게 즐겨보세요.

합정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스프링 비스트로의 다양한 메뉴도 확인해보세요!

저는 여성 2명이 방문해서-명란알리오올리오패스타(¥16,000)토칼빌라이스(¥12,000)쉬림프앤바질피자(¥14,000)오렌지쥬스(¥3,000)x2 -이렇게 주문했어요~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를 서비스해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귀찮아서 참석하지 않았지만.. 인스타 하시는 분은 한번 참여해 보세요!

인원수에 맞게 식전빵도 나옵니다~

합정역 스프링비스트로를 이용하면서 맛, 서비스는 모두 만족했지만 단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는 것.과장 없이 거의 40~50분 기다렸어요.

음식점에서 음식을 오래 기다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짜증을 내려고 하는 순간 음식이 나온 거예요.음식만 조금 일찍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떡갈비구이 라이스(¥12,000)

첫 번째 메뉴, 떡갈비라이스

우선 비주얼 합격!
오래 기다린 탓에 황급히 먹느라 바빴어 둘다 너무 배고픈 상태였어♡

우선 고기는 딱딱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고 밥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스프링치킨라이스’라는 추천메뉴도 있었고 다음에 또 오시면 그것도 먹어보고 싶어요:)

합정역 데이트 코스 추천 레스토랑 ‘스프링 비스트로’ 매장 내부에 깨끗한 화장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는 것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메뉴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밀가루인데 먹은 후 체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제가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정말 안 되는 편인데 스프링 비스트로 먹은 것은 금방 소화가 될 거예요!
좋은 재료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데이트코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합정역 스프링비스트로 추천드립니다:)

/제 돈이 나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