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장애인증명서 발급 비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장애인증명서(소득공제용) 서울

연말정산이 제3의 월급이에요?보너스라고요?물론해당하는사람은정말기분좋고즐거운일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은 정말 세금 많이 내고 연말정산 때 폭탄 맞을 것 같아요~~ 여기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예요.어떻게든 연말정산을 피하려고 노력해 보고, 아무리 짜 봐도 어차피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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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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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혜택이 있으면 꼭 받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장애인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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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는데 병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근데 이건 좀!
아닐까봐 올려요

춘천성심한림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는 기준과??방법을 통해서 어떤게 더 효과적인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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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공제용 연말정산·장애인증명서

먼저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에서장애인증명서를발급받는요령과방법인데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는 겁니다.

그럼 아프거나 아프다는 뜻이에요.제 아버지도 몇 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편마비(오른팔과 다리를 잘 못 쓰신다) 그리고 다른 용도도 아니고 연말정산 소득공제용으로 쓰실 생각이거든요.

둘째, 보호자(주민등록, 위임장, 가족증명서)

혹시 모르니까 시골집에서 (여기서 45km정도) 아버지 주민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병원 쪽에 몇 가지 물어봤어요.이럴수가~~~~틴틴틴!
환자 본인이 못나오면 복사발급 위임장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환자 본인의 친필로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날 퇴근하자마자 시골집에서 아버지 친필로 위임장을 작성해 왔어요.그리고 ~~~ 담당교수를 봐야 한대요.여기까지는 그냥 참고 할 수 있었어요.

병원에 가는 날 어쩔 수 없이 회사에 반차를 썼어요. (억울) 눈물

홍천에서 춘천성심병원까지 약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꼭 당장이라도 눈이 올 것 같아요!

신경과 간호사분들께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연말정산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고 싶어요’라고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셨어요.

간호사 분이 먼저 창구에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번호표를 뽑고 나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10정도 지났을까??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

접수 창구에서 여러가지 설명을 하고 서류를 제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창구에서 접수를 마치고 다시 신경과 간호사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서, 십여 분 기다렸습니다.

신경과에서 다시 한 번 서류를 받았어요.창구에서 수납을 하고 9번 창구에서 서류를 받으면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말 복잡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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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접수 장애인 증명서 발급은 정말 힘드네요.이곳은 강원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입니다.

또 창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데 사람이 많아서 코로나19를 위해서 마스크는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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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안전과 상대의 안전을 위해서요!

접수처에서 천원을 수납하니까, 서류 한 장을 또 주는군요!
9번 창구에 가면 서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
폭발일보 직전!
눈물 눈물

9번 창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라고 해~~

접수번호 1098번 앞에 10분 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곧 시간이 지날 줄 알았는데, 여기서 한 20분 이상 대기한 것 같아요.정말 미칠 지경이었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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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급받았어요. 대개 병원에 와서 접수하고 기다리느라 1시간 20분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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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반은 쉬어서 일도 못하고, 돌아와서 길에서 시간 버리고, 나랑 접수하고, 접수하고, 기다리고, 번호표만 3번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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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효율적인지, 제대로 된 방법인지 알 수 있을까요?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장애인 증명서를 하나 발급받기 위해 할 일이 너무 많아요.동선도 굉장히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