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아저씨 솔직 리뷰 LA갈비 1Kg 온라인몰에서 3만원 정도 (배송비 별도)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LA갈비를 먹었습니다 LA갈비를 직접 구울 수는 없어서 미국산 LA갈비를 찾아봤는데 리뷰가 좋았기 때문에 ‘바베큐 아저씨’라는 가게를 알게 되었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산 양념 LA갈비로 1Kg에 3만원 정도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막상 집에서 구워 먹으니 육질도 부드럽고 양념도 적당히 단짠이 잘 익어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
아이스박스에 2팩 넣어서 깔끔하게 배송되는 (1kg 2팩 구매)
제품은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1KG 정도의 두 팩이 들어왔고 박스 안에는 물로 만든 아이스팩이 동봉돼 있어 마음에 들어요.
물이 들어간 깔끔한 보랭제 사용
포장은 깔끔하고 포장디자인은 요즘 많이 본 대기업 제품과 비교했을 때 뭔가 복고풍 느낌의 디자인이라 ‘바베큐 아저씨’라는 상호에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바로 드시지 않으면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보관
유통 기한은 구입 후 1년까지로 되어 있다
제품 포장에는 HACCP(핫삽) 인증마크가 들어 있고 설명에는 8개월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체 개발한 국내산 양념으로 미국산 LA갈비 양념을 만든다고 나와 있는데.
정성껏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만든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조미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념LA갈비조리
제품을 개봉해서 프라이팬에 올려서 굽기 시작했거든요 그래도 양념 갈비이므로 타지 않도록 굽기 위해 처음에는 센 불에 불을 가열한 후 중간에 중간 정도로 약했습니다.
그렇게 타지 않게 몇 분간 구우면 초콜릿 색으로 조금씩 변하면서 먹음직스러운 양념 LA갈비가 완성됩니다.
거의 다 익자마자 밥방 수요에 가위로 자르고 바로 애들이랑 먹기 시작했어요
이날 저녁 메인 메뉴로 LA갈비를 먹으면서 구수한 된장찌개도 함께 끓여 곁들여 먹었으니 궁합도 좋았습니다.
바베큐 아저씨 LA갈비 조리 완료
LA 양념갈비 1Kg을 모두 구우면 위에 보듯이 양이 1번 식사 메뉴로 적당한 양으로 바로 집어서 먹기 시작했어요.
일단 고기를 집어서 먹어보니까 양념도 적당히 단짠단짠이 맛있었고 무엇보다 육질이 부드러워 저는 물론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LA갈비라서 평소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먹고 저도 명절에 먹은 양념 LA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바비큐 아저씨 LA 양념갈비 선택 성공적이었고 나중에 가족과 함께 LA갈비를 먹게 되면 시켜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LA갈비를 좋아하시는 게 먹기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