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여러분 Hi입니다.
요즘 계속 ‘바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훈삽맘’ 오늘도 이렇게 잊지 않고 오후 시간에 꼬박꼬박 출근을 했답니다.
하여튼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니까 정말 요즘은 죽을 틈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 그럼 되지 않나 굿쇼? 그런 걸로 합시다 완전 장수 길이네~그 와중에도 이웃이 여행 가거나 단풍구경 가셨다는 글을 보면 더없이 부럽습니다.
소연비~ 저는 지나가는 차 안에서 바깥 가로수의 단풍을 본 게 전부인데.
오늘도 길을 잘못 찾아 들어간 차 안에서 떨어지는 낙엽으로 단풍놀이를 대신한 ‘동삭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만들기 쉬운 간식거리입니다.
^^
재료는~~~ 토르티야 1장, 피자치즈, 고르곤졸라치즈 약간, 견과류와 올리고당을 준비했습니다.
굳이 재료의 양을 소개하지 않는 것은 취향에 따라 재료를 조절해서 넣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고. 르. 공. 졸. 치즈는 듬뿍 넣으면 향과 맛이 진한 도움이 안 되니까 적당히 넣는 게 좋아요
먼저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의 첫 번째 과정은 또르티야를 중불에 굽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쪽 면만 구워서 뒤집어주고
소등한 상태에서 올리고당을 뿌려줍니다그 후 숟가락이나 키친 브러시를 이용해 골고루 잘 발라주세요.만약 #또띠아 요리에 저처럼 재료를 얹어서 구울 경우에는 양쪽 면 모두 굽지 말고 재료를 얹는 쪽을 굽고 나중에 또 다른 면을 구워야 또 다른 면을 구워야 또띠야가 갈색으로 타지 않습니다.
그렇게 올리고당을 바른 다음 피자치즈를 100g 고루 뿌린 다음 고르곤졸라 치즈도 군데군데 얹어줍니다
이때 ‘고/르/곤/졸/라/치/즈/’를 큰 덩어리에 넣으면 다소 역할이 있기 때문에 소분해서 위치에 넣으면 좋습니다.
그렇게 치즈를 얹은 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굽습니다.
다만 이 때 더 빨리 조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센 불에 구우면 치즈는 녹지 않는 상태인데 또띠아만 갈색으로 타기 때문에 약한 불에 굽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굽고 나서 접시에 담아서 이대로 먹기엔 다소 아쉬움으로 견과류를 잘라내 줄 거예요.
저는 집에 피칸과 아모드가 있기 때문에 잘랐지만, 이 외에도 견과류는 어떤 것이든 상관 없으니 작게 자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를 때 주위에 튀지 않도록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서 잘라 주시면 주변이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영상 보신 분들은 또띠아가 바삭바삭하게 구워졌을 거예요.그래서 애써 토우를 만들고 굽는 것보다 훨씬 나은 느낌이었지요.
참고로 이날 사진 말고도 한 장을 더 구웠는데.. 훈섭이가 하교 후 간식으로 줬더니 배가 아직 고프다고 난리를 피워서 결국 사진을 찍겠다는 핑계로 한 조각을 떼어낸 것 빼고는 그 설레이, 뱃속에 다 들어가 버렸대요.. -“
그리고 이 메뉴는 레스토랑에서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 약간 사악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겁니다.
집에서 해 먹으면 그 가격에 4판 정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고 이제 집에서 또르티야 요리를 만들어 봅시다.
이렇게 먹으면 외식을 안 해도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거든요.때문에 집에서 충분히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니까요. 오늘도 피곤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으니까 시험 결과 나중에 걱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