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서명사실확인서발급

안녕하세요~ 중요한 계약을 해야 하는데 도장을 잃어버렸다거나 인감이 없어서 다른 날로 미루었다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부동산 거래나 법적 서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감 증명서가 필요했는데요. 인감도장없이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발급받아두면해결된다는사실을알고계셨나요?

여기서 말하는 인감증명서란 문서에 찍혀 있는 인감이 증명청에 신고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관할하는 기관에 방문하여 인감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많았고 직장인은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습니다.

또한 분실한 경우 재발급이 쉽지 않은데도 마음대로 위조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2012년도부터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감이 아닌 본인이 직접 서명한 사실을 행정기관에서 확인하고 작성하는 문서로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현재 병행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편리함을 더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처음 한 번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필적으로 직접 이름을 기재해야 합니다.

본인의 필적을 직접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대리인의 방문은 불가능하며 미성년자라면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첫 방문 후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승인이 내려집니다.

그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정부24를 통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갱신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수령할 때는 공동 인증서가 필요하고 오프라인으로 방문해도 창구에서 출력할 수 있는데 대략 5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이 때도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고, 발급에 드는 비용은 600원 듭니다.

한번 발급만으로 2년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한 내에 갱신하시면 꾸준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해왔던 공동인증서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이전의 도장과는 달리 위변조의 위험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물론 등록 후 발급받으실 때는 용도 기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금융기관 제출이나 부동산 거래용으로 설정하여 다운로드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유한 재산보다 신용이 중요한 세상에서 거래를 진행하는데 있어 보안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선택입니다.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발행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편리성도 높여 안정성도 향상되었으므로 확인 후 사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