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 디자인입니다.
작은 오피스 인테리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꽤 고민이 많으시죠.전체적인 면적도 생각해야 하고, 근무자들의 편의성과 취향도 고려해 디자인을 맞춰야 하니까요.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정말 끝이 없습니다.
물론 비용도 머리가 터질 정도로 계속 발생합니다.
게다가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업무 동선도 개별적으로 구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야 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불과 작년만 해도 작은 오피스 인테리어는 개방형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는 얘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지는 다 아시죠?코로나 때문에ㅠㅠ 때문에 일정 면적당 적절한 숫자의 사무가구만을 배치하여 보다 넓은 거리감과 이동동선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각 세대의 파티션이나 칸막이 사용도 증가했습니다.
또 작은 오피스 인테리어의 가구 배치 플랜도 작년과 크게 다릅니다.
일단 출입구 쪽을 벗어나 마주 보는 형태로 책상 배치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공간 활용은 예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형태로 제작된 책상보다는 공간 효율성 증대를 위해 L자형 책상이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었거든요.그리고 다른 미팅룸이나 게스트용 공간이 없으면 직원의 동선과 최대한 겹치지 않는 공간에 다른 게스트용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회의실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보고계신 사진은 코로나 이전의 작은 사무실 인테리어입니다.
일자형으로 길계 제작된 회의실용 테이블이 개별 의자를 나란히 하여 시선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물론최근에는회의실규모를축소시켜서3명~4명정도의테이블만서로다른형태로배치하는방식입니다.
그래야 최대한의 접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 혹은 화이트보드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공간도 개별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간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부여하다 보면 가뜩이나 부족한 공간이 더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투명한 유리창을 메모 스탠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존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간 사용 없이 유리의 투명한 특징 때문에 오히려 메모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오피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요즘 시기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세요!
NA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