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입니다.
오늘은 6월 3일에 발표된 수출상황 검사 및 추가지원 대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출이 우리 경제의 GDP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수출 모멘텀을 확고히 하기 위해 ‘수출 여건 점검 및 추가 지원 대책(6.3.)’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부는 수출기업의 수출 기반(인프라)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출금융 활성화 – 민간 및 공적 수출금융 공급 확대 – 수출금융 이용 시 이자율 및 서류 부담 완화 수출지원제도 효율성 제고 – 품질관리 강화, 통합정보 제공 – 부처 간 협업체계 강화 무역환경 변화 대응 – 무역기술장벽(TBT) 등 정보 제공 강화, 인적자원개발 지원 – 공급망 위기에 대응한 국내 생산 전략 수립 – 국가 간 상호협정 확대를 통한 수출 진입 장벽 완화 현안 해결 – 통관제도 개선을 통한 새로운 수출유형 활성화 – 절차 및 규정 간소화를 통한 수출기업 편의성 제고
또한, 핵심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유망산업의 수출성장 기반 확대를 지원합니다.
핵심산업 생산·수출규제 합리화 + 차세대 유망산업 선제적 인수 + 핵심 수입품목 안정적 인수 조선·해운,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석유화학·석유제품, 2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유망산업 통계·금융 등 제도적 인프라 구축 + 국가·품목 다각화 지원 콘텐츠, ICT서비스, 해외건설·플랜트, 국방·원자력발전소, 농림수산식품 등 산업별 수출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규모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중소기업 – 맞춤형 지원 강화 – 수출통계 구축 중소기업
정부는 2024년까지 수출 7,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경기 회복 추세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수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수출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만큼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