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간질(epilepsy)

Tjkolesnik,아내+언플래쉬

개의 간질(epilepsy)간질이라는 단어는 최근 동물에만 한정되고 사용되고 사람이 간질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경우는 간질이라는 말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인 낙인 효과에서 간질이라고 불립니다.

용어의 차이일 뿐 근본적으로 간질과 간질은 같은 질환입니다.

대뇌 속에는 신경 세포가 복잡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미세한 전기 신호를 통해서 정보를 교환합니다.

이 전기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잘못되고 방출되면서 발작이 일어나는 것이 간질입니다.

원인은 뇌 종양, 뇌 손상, 급성 감염, 홍역, 뇌 외상 등이 있는데, 원인 불명의 원발성(idiopathic, 원인 불명)간질이 대부분입니다.

특발성 간질의 경우 유전적 원인이 가장 의심하는데 현재 셰퍼드, 비글, 닥스훈트 등의 품종으로 잘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간질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운동성 경련 발작이며 온몸이 떨리며 사지 손을 의식 저하, 눈꺼풀의 떨림, 경련, 턱받이 등이 몇초~몇분간 나타나고 정신이 멍해지다 온몸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간질의 발작은 영향을 받은 뇌의 부위나 정도에 따라서 눈이 가볍게 떨리는 증상으로 사지 전체가 심한 떨림증까지 다양합니다.

한번 발작이 멈추고 의식을 회복하자 어느새 건강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진단 및 검사 문진에서 중요 증상을 확인하고 간질의 원인이 되는 뇌 질환을 찾아내려면 뇌 척수액 검사, CT또는 MRI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간질의 원인이 되는 병이 있으면 그 병을 먼저 치료합니다.

그러나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특발성 간질이 많기 때문에, 항 경련제를 쓰고 발작이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하게 됩니다.

항 경련제의 종류는 개체의 증세 정도에 따라서 선택하고 일부 약물은 줄기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하여 모니터링 하면서 약물 투여량을 조절합니다.

예방법은 특히 없어서 평소의 애완 동물의 행동이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제 분야는 아닙니다만… 그렇긴사람의 간질(간질)은 동물과는 달리 가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입니다만, 그래서 간질로 쓰러지자 심하게 넘어지면서 뇌진탕으로 크게 다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선 보건 복지부 지정점 쇼우 지원 센터에서 “간질 환자용 도우미 개”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첫 분양됐으니 이제는 초보적 단계의 것 같아요. 간질 환자용 도우미 개는 환자에게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크게 짖고 주변에 알리고 간질 환자가 쓰러진 때 환자의 몸 밑에 들어가서 신체 손상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간질 도우미 개에 관한 기사는 이하의 링크를 클릭하고 보세요.

간질지원센터 간질환자 도우미견 국내 첫 분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간질지원센터(센터장 홍승봉)는 국내 첫 간질환자용 도우미견 ‘릴리’를 부산에 거주하는 환···www.yna.co.kr

간질지원센터 간질환자 도우미견 국내 첫 분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간질지원센터(센터장 홍승봉)는 국내 첫 간질환자용 도우미견 ‘릴리’를 부산에 거주하는 환···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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