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 단일복강경 담낭제거 수술후 후기(+수술후 경과계속추가)

출산 후 식욕이 없어 밥을 거의 못 먹았지만 산후 관리사가 부침개를 만들어 줬는데, 그날 밤 속이 더부룩하했다.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 덕분인가..라고 했지만 그 후 돈가스를 먹고, 보쌈을 먹고 밤이 되면아 명치가 아프고 힘든 느낌이 들었다.

동네 내과에 가면 배를 눌러보며 위염과 말하고 약 처방을 받아 집에 왔는데 다음날 밤 너무 아팠어(흑흑)마신 일도 없이 갑자기 아파서 또 그 내과에 가면 겔쯔크스 같은 것을 추가 처방했다.

그리고 3일 후..새벽에 아기 분유 술은 남편 곁에 있어 숨을 쉴 수 없게 될 받다가 명치가 너무 아파서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에 갔어(흑흑)역류성 위염 같은데 염증 수치가 높기 때문 외래 진료도 받겠다며 그날 닝겔과 항생제를 맞고 왔는데, 다시 가려면 거리가 있고 홍대 본 내과에 갔다.

그래서 위 내시경의 예약을 했더니 위 내시경의 날에 황달이 나오고, 혈액 검사 후 복부 초음파의 예약을 찍은 초음파를 하고 보면 담석이 있어서 수술 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그 당시는 심각하게 못 해서 고민하고 보면 2주일 치 약을 받아 왔다.

하지만 매번 갑자기 엄청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그렇긴… 아프다고 정말 죽을 것으로 아기가 있어 오래 입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찾아본 것이 튼튼한 병원이었다.

1박 2일만 입원이 된다고 해서 당일 예약.수술이 가능하다고 듣자마자 다음 주 월요일(9월 5일)에 수술을 했다.

튼튼병원 청담본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713 튼튼병원빌딩

튼튼병원 청담본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713 튼튼병원빌딩

비가 많이 와서 (태풍) 사진은 못찍고 네이버 로드뷰 사진으로 ww9시 예약이라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청담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병원이 보였다.

1층은 로비여서 안내데스크만 있고 바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접수 후 단일 공복 강도센터로 가서 이전 내과에서 복사해온 초음파 사진을 건네주며 기다리고 있었다.

김·죠은융 원장을 만난 설명을 듣기에 담석이 많다는(울음)수술을 꼭 해야 한다고 말씀하기 전에는 그렇게 심각하게 못 해서 담석이 작거나 별로 없어요?하면 같이 초음파를 보면너무 꽉 찼어그리고 거의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해야 한다며 mri를 찍어 담관까지 넘어 있는지 확인한 뒤 수술 가능하면 바로 진행하기로 해서 밖 간호사 선생님부터 다시 설명을 듣고 원무과로 입원과 퇴원 수속을 한 뒤 2층 내과에서 소변 검사와 심전도 검사, 혈액 거르는 6층으로 가서 입원실 배정을 받았다.

나는 문 바로 옆 자리였지만, 벽에 붙어 있어 좋았고, 화장실도 가깝고 만족했다창가의 자리도 좋다고 하지만, 이날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창가 좌석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짐을 풀면서 설명을 다시 듣고 항생제 알레르기 주사를 맞고(따끔따끔하고 아파TT) 갈아입고 앉아서 11시 mri를 기다리고 있는데 10시 20분쯤 와서 수액 링거를 찍어줬다.

손목쪽에 주사바늘을 연결하는데 몇번인가 해봤는데, 항상 이게 제일 아픈것 같아.. 그래도 한방에 성공해줘서 다행이야. 제왕 때는 몸이 부어서 그런지 손등에 연결해 활동할 때는 정말 불편했지만 손목 부분에서 하면 머리를 묶거나 움직일 때는 훨씬 편했다.

사물함이나 침대에 간호사실 연락처가 있어 필요할 때 보고 연락하면 되고, 원무과 번호도 있어 퇴원하는 날 아침에 미리 서류를 부탁해뒀다.

핸드폰 충전기도 바로 침대 옆에 있어서 편하다 와이파이도 비밀번호 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하고 수술 후 유튜브에서 예능을 많이 봤다.

x-ray와 mri을 찍고 누워서 쉬면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하길래 왜요?그러면 30분 후에 곧 수술 들어가라니…저는 3시라고 생각했었는데?아직 1시 좀 지났는데?까닭 없이 초조해서 화장실에 가고 병실로 오는데 나를 기다리던 남자 간호사 선생님. 미리 트윈 테일하고 있었는데, 오빠 안녕하세요, 카카오 톡을 하고 곧바로 눕고 3층 수술실에 갔어요 TT1시 18분 수술실로..가서 착착 준비하고 수술 침대에 자리를 옮기고 마취 용액을 넣으라고 하고 바로 기절 www3시 25분쯤 잠을 깨면 구역질이 나고 말해서 무통을 잠시 닫아 달라고 했다.

이때까지는아 명치만 좀 답답할 정도?개인적인 고통 지수를 순위로 적어 보니 자연 분만 진통+내진>>>>>>>제왕 절개>>담낭 제거 수술을 2시간 정도 계속하고 호흡하게 해서 입원실로 옮기고, 침대에 옮길 수 있게 도움을 줬다.

휴대 전화도 옆에 갖다주시고 카카오 톡을 하려고 했으나 졸린 눈을 참으면서 계속 숨을 했다.

도중에 잤는데 눈을 뜨면 곧 숨 쉬기 운동 ww 5시 10분까지 숨을 쉬고 물을 마셔도 좋다고 하길래, 이때까지는 제가 움직일까.. 울어 버렸는데… 그렇긴..2시간 후 바로 화장실에 다녀왔다조금 불편하지만 일어나는 것도 혼자 일어났고, 화장실도 힘들지 않도록 해왔다.

병실로 옮겨주실때 제거한 담석도 옆에 두고 가셨는데 일어나보니 많구나.. 언젠가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뿐.. 원래는 10월 초에 결정해서 튼튼병원 문의글을 썼는데 김정윤 원장님께서 황달 증상도 있으면 빨리 진료하고 수술하는 게 좋겠다고 직접 답변을 해주셔서 가능하면 일주일 뒤인 9월 5일로 정했는데 정말 잘 생각했다고 생각했다.

7시 20분 뒤에 먹은 첫 식사.제왕의 뒤에는 아무것도 가지 않았지만, 이것은 잘 먹었다 너무 많이 먹으면 기분 나쁠까봐 반만 먹고 내가 식판 반납 밥 먹고 화장실 갔다와서 자는데.. 6인실에 침대 4개밖에 안 찼는데 나 빼고는 모두 보호자가 있으니 총 7명이 있었던 셈이다.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끄지 않아서 밤에 전화벨 소리에 시끄럽습니다.

. 일부 학부모들은 코를 너무 골아서 시끄럽고 하아.. 깊이 잠을 못 잤어. 이어플러그를 가져가는 것도 추천!
다음날 아침!
생선도 나오고 국물도 좋아서 반 이상 먹었다.

아침을 먹고 9시쯤 다시 혈액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입원실에서 혈액을 빼고 11시쯤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원장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수술 진행한 영상, 제 상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퇴원 여부를 결정한다.

저 같은 경우는 돌도 담관까지 넘을 뻔한 상황에서 제 역할도 못했기 때문에 다른 환자들과 비교해보니 확실한 차이가 보였어요(울음). 게다가 담즙이 났는지 장 유착도 돼 있고 박리술도 해줬는데 상처를 낸 거 보니까 또 붙으니까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셨다.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다시 한번 여기서 수술받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퇴원결정 후 입원실로 가면서 찍은 복도 사진짐을 싸고 있으면 점심과 점심 약이 나와 퇴원 후 먹어야 할 약 처방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링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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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면이 나와서 우와 했는데 맛은 별로.. 군만두만 다 먹고 왔어.지하 1층에서 퇴원 수속을 하고 서류를 받아 카카오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가서 쉬었다가 먹은 저녁 식사의 약은 모두 6정이지만, 어떤 것이 3일 분이면 어떤 것이 7일 분에서 각각 다르지만 하나씩 마시고 있다고 하나씩 빠져나가기 때문에 하루 3번만 더 자면 괜찮아요 ww혼자 입원해서 수술 후 회복하는 동안 힘든 것은 아닐까라고 걱정했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느꼈다.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혼자 일어설 수 있고 플레이트도 스스로 환영하고 좋았고 화장실의 이용도 좋다!
혼자 입원해도 좋을까..걱정하는 분이 있으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도 스스로가 잘 씻고 잘 먹고 짐도 마련하고 퇴원한 수준이라 혼자서도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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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담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하루 빨리 수술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지만, 수술하면 정말 암도 아니었다고 한다.

빨리 회복되어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수술 2일째:배꼽이 잡혀서 아직아 명치가 너무 답답하네.누워서 일어나기가 힘드네음식은 다 먹어도 좋다고 해서 커피와 토스트를 먹었다.

정면으로 누워서 있는 게 제일 편한 데 누워서 있다고 배가 거북하다(며칠 그럴 수도 있다고 설명을 듣는다)이 가스가 남아 있는지 배가 아파서 많이 돌아다녔어(흑흑)수술 3,4일째:배는 치지만 점점 좋아지는 것이 분명하다.

누워서 일어나는 속도는 아직 조금 느리지만 통증도 거의 없고 가스 찬 느낌이 사라졌다.

수술 6일째:배꼽의 편이 좀 가려워방수 처리제가 곧 도착할 즈음인지 밖의 부분에서 떨어지고 있다.

식사도 편히 계시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나는 아직 그런 적이 없다.

옆에 올라서는 것도 편하고, 슬슬 수술한 기억이 희미해져.추석에 편하게 식사를 하면 수술 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될수록 많이 걷고 있다.

편안한 일상 생활 속에서 수술 15일째:수술한 것을 잃을 만큼 잘 생활하고 있다.

수술의 흔적도 배꼽 측 절개라 눈에 띄지 않아!
아직 사실 남아 있어 조금 보이지만 걱정되는 정도는 아니다.

지금은 약을 2알 정도만 하루 3번 먹고 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설사 증세가 있다던데 나는 한번도 그런 거 아냐 ww먹고 싶은 것도 편하게 먹고 있고 정말 이 전 하지 않았다.

담당 의사의 세미나에서 2주간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해서 10월 5일 예정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참았는지.. 아프면 수술 절대 추천!
수술 후 아픈 것은 정말 시가 바케처럼 수술 30일째:솜털도 다 녹는지 사라지고 불편도 전혀 없다.

약도 벌써 다 마셨고 평소대로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호르몬을 제외하고 기름진 종류를 다 먹어 봤는데 원래 수술 당시 나의 경우 장기 기능을 하지 않았지만 그 때문인지 설사 증세를 경험한 적이 없었다.

배에는 수술 자국도 없으니 수술한 지 한참 된 기분..잘 먹고 살이 찌는 것 이외는 전부 좋다.

수술 45일째의 마지막 기록:원래는 수술 30일 만에 기록을 끝내자고 했지만 지난 2,3일로 그 부분을 누르면 조금 아프다는 느낌?그리고 수술 후 배꼽 주위가 빨갛다가 다시 수술 부위의 아래를 눌렀을 때 압통이 있으면 몰린다는 수술 후의 주의 사항지를 봤는데 보고 누르면 뭐가 있는 것 같고 마음에 병원에 가서 볼까 했지만 남편의 배꼽 아래도 눌러보면 남편도 그래서 안도했다.

나중에 수술의 리뷰를 찾아보면 수술 후에 가끔 그 부위에 느끼니?이가 나다 경우가 있다지만 나도 그런 것 같다.

2,3일 가끔 옆에 때 느낌이 오고 사라졌다.

배꼽을 건드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궁금한 TT 그래도 볼 때마다 수술한 느낌이 거의 없고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