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뉴질랜드 북섬 북부에 상륙해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다.
AUCKLAND (AP/Newsis) 8월 14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서쪽 Te Awanga Street의 빗물 배수관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은 북섬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023.02.14 뉴시스 사이클론 가브리엘은 12일(현지시간)부터 오클랜드 북섬 황가레이 지역에 시속 140km의 강풍을 몰고 12시간 만에 100.5mm의 강우량을 몰고 왔다.
강력한 사이클론은 폭우를 동반하여 가옥을 무너뜨리고 탑을 무너뜨리고 전선을 끊어 46,000가구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다른 침수 지역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붕괴 위험에 처한 오클랜드의 50미터 타워 근처에 있는 30가구를 대피시켰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국내 항공사들은 오클랜드 공항에서 수백 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취소하고 열차 운행을 중단했으며, 뉴질랜드 당국은 점점 더 강력해지는 사이클론 경보 속에 북섬 전역에 대피소를 세우고 적색 또는 황색 기상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클랜드=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쪽 쿡스 비치 로드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차가 지나갔다.
뉴질랜드 정부는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북섬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가브리엘. 2023.02.14.소식
WANGAREI (AP/Newsis) 12일(현지시간) 열대성 저기압 가브리엘이 뉴질랜드 북부를 강타하면서 뉴질랜드 북부 황가레이의 침수된 도로에서 차량들이 운전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풍이 오클랜드를 휩쓸고 여러 명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뉴질랜드 국내 항공사가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비해 수십 편의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2023.02.14.소식
오클랜드 (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동쪽 테아왕가 거리 맨홀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다.
뉴질랜드 정부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은 북섬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023.02.14.소식
(오클랜드=AP/뉴시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쪽 쿡스 비치에서 구급차가 침수 지역으로 구명보트를 실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은 북섬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023.02.14.소식
(오클랜드=AP/뉴시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동쪽 헤이스팅스 주민들이 14일(현지시간) 침수 지역에서 대피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은 북섬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023.02.14.소식
(오클랜드=AP/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모래주머니로 뒤덮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을 걸었다.
기록적인 폭풍이 오클랜드를 휩쓸고 여러 명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뉴질랜드 국내 항공사가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비해 수십 편의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2023.02.14.소식
(코로만델=AP/뉴시스) 오클랜드 남쪽 코로만델에서는 12일(현지시간)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비해 해안선을 따라 모래주머니를 깔고 있다.
기록적인 폭풍이 오클랜드를 휩쓸고 여러 명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뉴질랜드 국내 항공사가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비해 수십 편의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2023.02.14. 뉴시스 박지현 기자 / 뉴시스 뉴질랜드 북섬 사이클론 ‘가브리엘’ 잇따라 피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