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세상사를 가르친다면 아이들의 가치관이 바뀔 것이다.

세상사를 학교에서 가르치면 아이들의 가치관이 바뀐다.

너무 무섭고 부끄럽습니다.

공정하게 살라고 가르치지만 실제로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약자를 도와주라고 가르치지만 강압과 권력을 동원해 약자를 짓밟고 강자에게 굴복하며 살아간다.

요즘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면 부모님 생각이 난다.

현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오늘 아침은 매우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움직이세요.

1. 키워드 한눈에 보기


단어 구름

2. 포털에서 찾은 언론의 뉴스

1. 이재명 “정부의 비굴한 외교를 바로잡는 것이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길이다.


2. 술에 취해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변호사, 항소심에서 벌금형 선고
3. 무원왕은 옛말…공무원 45.2% “기회 생기면 퇴사”
4. “급매물, 싸게 구하던데…” 서초·강동, 집값 하락세 멈췄다
5. 尹 “나도 모르게 젊음과 눈물이 생각난다”…서해전사 ‘어필’ 생각
6. 주 69시간 풍자 영상 ‘대통령을 보라’ 반응 폭발적
7. 전기·난방 통해 물가 폭탄… 설거지 쌓고 화장실 쓰레기 수거
8. “전술핵무기 재배치” 러시아, “동해상 미사일 발사” 통보
9. 남양주 아파트 화재로 7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10. “신도 성추행 의혹” JMS 정명석

“물만 바라보고 바다를 건널 수는 없다.

헛된 바람에 휩쓸리지 말라.”

3. 역사 속의 오늘

1989년 3월 27일
검찰과 경찰은 서울 시내 출판사 9곳과 서점 10곳을 압수수색하고 출판사 12명을 검거했다.

4. 오늘의 묵상: 사무엘상 28:15~25

전쟁의 패배와 사울의 죽음에 대한 예언, 28:15-19.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번거롭게 하려고 나를 데리고 왔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내가 심히 노하나이다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할지 알아보려고 너를 데리고 왔노라
16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버리사 네 대적이 되셨거늘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다윗에게 주어 네 이웃에게 주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이렇게 행하신 것은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군대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사울이 두려움에 빠졌다(28:20-25)
20 사울이 사무엘의 말을 두려워하여 곧 땅에 엎드러지고 또 주야로 먹지 아니하므로 기력이 쇠하였더라
21 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가 심히 괴로움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을 듣고 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하신 말씀을 준행하였나이다
22 청하건대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내가 왕께 떡 한 조각을 드리게 하사 왕이 먹고 당신이 가는 동안 힘을 보태게 하소서
23 사울이 거절하여 이르되 먹지 아니하겠노라 하매 그의 종들과 여인이 그에게 간청하매 사울이 듣고 마루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았더라
24 그 여자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급히 잡아 가루를 가져다가 무교병에 섞어 굽고
25 그들이 그것을 사울과 그의 신하들 앞에 두고 먹고 일어나 그 밤에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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