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 팁 조기 입장

안녕하세요

제가 상하이 2박 3일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때문이었습니다.

10년 전 갔던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트론을 타던 기억이 너무 재밌어서 꼭 다시 경험해보고 싶었다.

상하이는 관광객도 많고, 중국이다 보니 사람도 많을 테니 1시간 전에 미리 입장할 수 있는 얼리 엔트리 파크 패스를 구매했습니다.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날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라 한시간 일찍 가면 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해요. 저희는 오전 7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조기 입장 파크 패스를 소지한 경우 별도의 줄을 서야 하므로 꼭 확인하세요.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도 아침 일찍 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대신 시간을 벌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 시 주의하세요

오전 7시 20분, 문이 열렸다.

저 문까지 가려면 수하물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간식이나 물, 기타 음식물을 반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 셀카봉, 고프로 등 장기간 접어서 사용하는 기기는 휴대가 불가능합니다.

이를 미리 알고 수하물 검사 시 적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권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조기입장권 입장권과 종이여권을 제시하고 QR코드는 없고 예약번호만 있는 티켓으로 교환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얼리버드 입장 후 팁

7시 20분에 입장해서 트론을 먼저 타려고 걸어갔습니다.

트론을 타려면 들어가자마자 좌회전해서 투모로우랜드로 오세요.

10분 정도 걸으니 트론이 나왔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이라 기대를 잔뜩 안고 갔더니 스티커도 주셨어요.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사람 없을 때가 좋지 않나요? 기다리지 않아서 바로 타고 두번 탔습니다.

트론 라이드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버즈 라이트이어 라이드가 있습니다.

가는 중이니까 태워 드릴게요. 내 목표는 한 시간 일찍 입장해서 여러 어트랙션을 타고 주토피아까지 가는 것이었다.

주토피아는 7시 30분에 오픈하지 않고 8시 30분에 오픈합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팁은 주토피아에 가기 전에 이용 가능한 모든 어트랙션에 입장하고 탑승하는 것입니다.

버즈라이트이어를 타고 좌회전하면 토이스토리랜드가 보입니다.

여기서 탈 어트랙션은 렉스레이서!

바이킹처럼 왔다 갔다 하는 어트랙션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예상대로 1위로 탔습니다.

차에서 내린 시간은 8시 10분이었다.

주토피아에 가도 줄이 생길까 걱정되어서 미리 가기로 했어요.

주토피아에 도착했어요. 8시 30분 오픈 예정이었는데 8시 15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었습니다.

10~15분 정도 일찍 오픈하는 것 같아요. 주토피아에 입장하시면 이곳에서 사진을 꼭 찍어주세요. 포토존이에요. 사진도 많이 찍고, 둘러보고, 조금씩 움직여 어트랙션을 타봤습니다.

탑승은 이미 입력되어 있었고 시간은 약 8시 27분쯤이었습니다.

얼리버드로 입장한 후 트론 2호, 버즈 1호, 렉스 레이서 1호, 주토피아 1호를 1시간 동안 탔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토피아를 기다림 없이 타볼 수 있어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동물들이 가득해서 구경하고 사진찍기 좋았어요.

주토피아에서 쇼핑을 했어요. 주디가 들어간 플리스 백팩이 너무 갖고 싶었고 품질도 좋아서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쌌어요. 한화로 7만원 정도라서 내려놨어요.

귀여운 레오파드 파우치백과 주디 동전지갑을 받았어요.

주토피아 어트랙션을 탔을 때는 오전 9시쯤이었습니다.

주토피아에서 가장 가까운 어트랙션인 드워프통나무열차를 탔습니다.

이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갈 때는 우비, 우산, 신발 커버를 꼭 가져오세요.

9시 30분쯤에는 ​​맛있는 호박소스를 곁들인 옥수수를 사서 주로 실내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캐리비안의 해적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이미 입장 시간이 지나서인지, 조금씩 대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을 타기 위해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정말 웅장하고 품질도 훌륭했습니다.

어트랙션의 탑승시간이 길어서 비를 피하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라이딩을 마치고 오전 11시가 되어서야 오랜 기다림을 거쳐 급상승하는 라이딩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급등 플랫폼에서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대기공간이 실내로비에 맞지 않아서 다리가 아팠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나 상하이 디즈니랜드 얼리파크 입장권으로 일찍 출발하다보니 체력이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Roaring Rapids를 탔습니다.

오후 1시에 막차를 탔는데 체력 문제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공원 조기 입장권을 구매하고 1시간 일찍 입장한 것은 신의 선물이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는 빠르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가실 예정이라면 제가 탄 순서대로 어트랙션을 타세요. 줄에 걸리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4MV5+945, Pudong, Shanghai, China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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