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의 3번 톤업 베이지톤업 크림쿠앙크의 정석

화장을 하는 것은 귀찮지만 맨얼굴로 나가는 것은 신경 쓰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톤업 크림입니다.

오늘은 쿠앙크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넘버스의 3번 톤업 베이지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항상 저희 쇼핑몰 베스트에 있던 거라 정말 궁금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왜 많은 분들이 선택하셨는지 알 수 있었어요:)

넘버스인 도자기 키메파데스 킵톤업 베이지 SPF50+ PA+++ 50ml/26,000원

왼쪽부터) 1번 유리구슬 맑은톤업 클리어 2번 굿바이 레드 그린 더마 커버톤업 3번 도자기 나뭇결 패데스 킵톤업 베이지

3가지 모두 넘버스인이 출시한 자외선 차단제 겸용 톤업 크림입니다.

2회만 펌프 타입, 나머지는 튜브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넘버스 톤업프림이 3개나 있어서 제가 오늘 소개할 톤업베이지와 다른 번호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비교컷을 준비했습니다.

1번은 유리구슬처럼 맑은 빛+밝은 톤업, 2번은 붉은색 커버를 위한 그린컬러,

3번은 딱 봐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본연의 피부 같은 톤+보송보송함을 연출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넘버스 3번 톤업 베이지톤업 크림

제가 가지고 있는 피부톤과 거의 비슷해서 영상으로 컬러감을 확인하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얼굴 전체에 바르는 분량을 한쪽 볼에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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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절대 저 정도 짜서 바르면 안 돼요.

톤업 크림은 콩알 정도 짜서 바르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또 그만큼 짜서 덧바르는 게 예뻐요.

프라이머 텍스처

볼에 바른 걸 얼굴 전체에 나눠서 목까지 같이 발랐어요.

넘버스의 톤업 크림은 썬케어 겸용으로 아침에 쉽게 바르기 쉽고, 3번 톤업 베이지 색상은 프라이머 텍스처로 입자가 예쁘지만 100% 무기라 무기자차 선크림과 같은 사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는 지성피부라서 이런 텍스처를 선호하지만 건조 타입은 여름 한정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나머지 계절은 건조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퍼데플리의 톤업 크림답게 예쁜 컬러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한 느낌은 전혀 없지만 원래 내 피부톤보다 반정도 밝아지는 느낌??

되게 자연스럽게 원래 갖고 있는 톤보다 밝아 보여서 좋더라고요.

모공의 울퉁불퉁함을 함께 커버해주어 왜 도자기 결이라고 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사용감.

원래 피부톤이 유난히 노랗게 변하는 편이라 넘버스 3번 톤업 크림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더 잘 드러나는 비포 애프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크림&픽서겸용이라 아침하나 바르기만 해도 밤까지 탄탄하고 쌩얼 나오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차려입고 다니기 좋은 도자기결 패디스킵톤업 베이지~

넘버스 톤업프림은 예전부터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에 사용해본 3번 톤업베이지는 제가 평소에 추구하는 쿠앵크에 딱 맞아서 더 궁금했어요.

정말 자연스럽게 화장한 느낌이 들지 않고 원래 피부톤보다는 반톤 정도 밝게 보이고 싶은 분들에게 데일리톤업 크림을 추천드려요:)

브랜드에서 제품만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